블렌더(Blender)에서 면이 이상할 때 - 면의 노말(Normal) 재설정하기

블렌더에서 면이 이상하다

블렌더로 옷을 만들고 있었는데 면이 이상했다.

 

이런 식으로 옷의 면이 울기 시작한 것...

이렇게 옷이 울기 시작하는 것은 면의 노말방향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다. 

왜 이럴까 생각을 해 보니 아무래도 미러 모디파이어를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럼? 옷의 노말방향을 제대로 해 주면 된다.

 

면의 노말방향 다시 잡아주는 방법 => Set from Faces

울고있는 옷의 노말방향을 잠재워주기 위해서는 면의 노말방향을 다시 잡아주면 된다.

 

 

우선 Edit Mode에서 Face select mode로 면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이후, 면의 방향을 잡아줄 부분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Alt + N을 눌러서 Normals 메뉴를 열어준다.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상단 메뉴에서 Mesh > Normals를 선택해줘도 된다. 

 

 

그럼 Normals 메뉴들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Set from Faces를 선택해준다. 

 

그럼 선택한 면들의 방향을 기준으로 다시 노말을 재설정한다.

 

 

그럼 짜잔! 면들이 자신의 노말방향을 재설정하면서 울고 있던 면들이 매끄럽게 펴진다. 

 

이제 블렌더에서 면들이 운다면 Normals > Set from Faces로 면들을 달래줘보자!